양석우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안과 교수가 대한성형안과학회 회장으로 선출돼 최근 취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
이 학회는 눈꺼풀 수술, 눈물관 질환, 갑상선 안질환, 안와 골절 및 외상, 의안 수술, 안검경련 등에 관한 연구자들의 모임으로 지난 1987년 창립됐다. 내년 학회 30주년을 맞아 국제 심포지엄을 열 계획이다.
양 교수는 대한미용외과학회 학술부회장, 대한안과학회 상임이사, 보건복지부 안과 부문 역학조사위원 등을 맡고 있다. /임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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