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문재인 구두’ 화제에 정청래 “저도 숟가락 얹는다…흙 닦아 신겠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낡은 구두가 화제가 되자 자신의 낡은 구두를 공개했다.

정청래 전 의원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챙래의 구두’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정 전 의원은 “문재인의 구두가 실검에 올라왔길래…저도 숟가락 얹는다”면서 “마포 중동 땡땡거리 수제화 집에서 맞춘 건데 7만원인가 9만원인가 잘 생각은 나질 않는다. 텃밭에서 묻은 흙은 닦아 신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온라인 상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신고 있는 낡은 구두가 화제가 됐다. 이 구두는 청각장애인의 자립을 돕기 위한 사회적 기업인 ‘구두만드는 풍경’이 만든 ‘아지오(AGIO)’라는 브랜드로 알려졌다.



하지만 아지오는 경영상의 어려움으로 이미 2013년 폐업한 상태로 더 이상 구매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사진=정청래 트위터 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