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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 배제기 첫 등장! 사건의 실마리 품고 있나? 7년 만에 복귀한 신동욱!

‘파수꾼’ 배제기 첫 등장! 사건의 실마리 품고 있나? 7년 만에 복귀한 신동욱!




배제기가 22일 방송된 MBC ‘파수꾼‘(연출 손형석, 박승우 극본 김수은)에 첫 등장 하며 강렬한 인상을 전했다.

배우 배제기는 사건의 실마리를 품고 있는 ’최명훈‘ 역으로 등장하여 첫 회부터 이시영(조수지 분)과 숨막히는 추격 씬을 보여줬다.

‘파수꾼’의 몸을 사리지 않는 두 배우 열연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간 배제기는 개성 있는 연기내공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에서 씬스틸러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영화 ‘베테랑’,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우리는 형제입니다’ 등 굵직한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등장했다.

또한 드라마 ‘투윅스’ 에서는 이준기에게 누명을 씌우는 ‘조대룡’ 역을 맡으며 그 연기력을 인정받아왔다.

특히 2012년 영화 ‘파수꾼’을 통해 독립영화계에 새로운 신드롬을 일으키며 관객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던 배제기는 드라마 ‘파수꾼’ 을 통해 다시 한 번 인기몰이에 나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배우 신동욱이 7년 만에 안방극장 시청자를 만나며 배우로서의 복귀했다.

배우 신동욱은 지난 22일 오후 첫 방송 된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극본 김수은·연출 손형석 박승우)에 출연했다.

배우 신동욱의 등장 장면은 길지 않았지만 오랜만에 등장한 신동욱의 반가운 미소는 안방극장 시청자의 이목을 끌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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