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현지언론에 따르면 머스키건 가톨릭 센트럴 학교에서 이날 아침 학생들의 동시다발적 호흡곤란으로 학생 및 교직원 450여 명에 대피령이 내려졌다.
경찰은 일단 “누군가 고의로 유독물질을 살포한 정황은 찾아내지 못했다”고 밝혔으나 공기 샘플을 채취해 원인 물질 파악에 나섰다.
/연유진기자 economicu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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