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박열’ 이제훈-최희서 완벽 호흡 “파수꾼 보고 팬이 됐다”

‘박열’ 이제훈-최희서 완벽 호흡 “파수꾼 보고 팬이 됐다”




최희서가 ‘박열’ 속 이제훈의 파격적인 변신을 극찬했다.

영화 ‘박열’(감독 이준익/제작 박열문화산업전문유한회사) 제작보고회가 25일 오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진행된 가운데 이준익 감독, 배우 이제훈, 최희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최희서는 “이제훈 씨가 ‘박열’로 처음으로 변신한 후 전혀 못알아봤다. 제가 영화에서 ‘박열’에게 ‘우리 동거합시다’고 말해야 하는데 이제훈 씨의 파격적인 변신에 기가 눌러서 조금 주저됐다”고 떠올렸다.

이어 “원래 영화 ‘파수꾼’을 보고 이제훈 씨의 팬이 됐다. 이후 이제훈 씨의 여러 작품들을 봤지만, 그래도 ‘파수꾼’이 제일 좋았었다. 이제는 ‘박열’의 이제훈 씨가 최고다”고 말했다.



‘박열’은 1923년 도쿄, 6000명의 조선인 학살을 은폐하려는 일제에 정면으로 맞선 조선 최고 불량 청년 ‘박열’과 그의 동지이자 연인 ‘후미코’의 믿기 힘든 실화를 그린 작품. 오는 6월 28일 개봉한다.

[사진=영화 ‘박열’ 스틸컷]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