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이 아이린의 연락처를 모르고 있다고 말한 것이 새삼 화제다.
박보검은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이린과 호흡이 좋았지만 연락하는 사이는 아니었다“면서 “실은 연락처도 모르는 사이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아이린도 역시 SBS 러브FM ‘윤형빈, 양세형의 투맨쇼’에 출연해 “제가 번호를 모른다. 번호가 없다”고 답한 바 있다.
한편 박보검과 아이린은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싱가포르에 이어 자카르타에서 또 한 번 MC로 팬들 앞에 설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SNS]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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