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지창욱 인스타그램에는 어머니와 함께한 행복한 일상 사진이 공개됐다.
배우 지창욱은 어머니와 나란히 카메라를 보고 활짝 웃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머니와 다정한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어떻게 하면 이렇게 잘생긴 아들을 낳을 수 있나요?”라며 칭찬을 전했다.
지창욱은 지난해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고백했다.
방송에서 지창욱은 “어머니가 식당을 하셨는데 장사도 안되고, 항상 몸이 아프셨다. 그때 당시 내가 같이 좀 도와드렸으면 덜 고생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불과 5년 전 일이다”고 밝혔다.
또한, “직접 번 돈으로 집안 빚을 갚았던 게 스스로도 뿌듯하다” “어머니께 집도 장만해드렸다”고 말했다.
한편, 최태준과 남지현, 지창욱이 훈훈한 모습도 주목받고 있다.
배우 최태준은 지난 28일 “선택해요 노지욱씨 은봉희에요 지은혁이에요”라는 말과 함께 남지현, 지창욱과 함께 찍은 인증샷 한 장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배우 최태준과 남지현, 지창욱은 찍은 사진 속에서 나란히 서서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사진=최태준, 지창욱 인스타그램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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