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유일호 "추경은 타이밍...효과 극대화 되도록 편성하겠다"

왼쪽부터 백재현 예결위원장, 우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유 부총리,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연합뉴스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1일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은 타이밍이기 때문에 실현 가능한 것들을 중심으로 꼼꼼하게 마련했다”며 “목표한 바대로 잘 집행돼 추경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편성하겠다”고 31일 밝혔다.

유 부총리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추경에 대한 당정협의에 참석해 “이번 추경에는 새로운 세원이나 적자 국채발행 필요 없이, 예상되는 세입과 세계잉여금을 활용해 재정부담은 줄어든다”고 말했다. 그는 “일자리 창출 중심의 추경을 거의 확정하는 단계에 와 있다. 당의 많은 충고와 요청 사항을 충실히 반영하겠다”면서 “실제로 지방에서 많은 게 집행되는 만큼, 꼭 지자체의 전폭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이번 추경에서는 그 모든 것들을 논의해 노력을 기울여 짰다”고 강조했다.



/김민제 인턴기자 summerbreez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