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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 위로가 필요한 밤, 릴레이 심야 GV 개최 플러스 스페셜 굿즈

전작보다 더 풍성해진 이야기와 감동으로 오는 6월 8일 관객들을 찾아오는 <심야식당2>가 위로가 필요한 밤, 영화와 함께 수다를 즐길 수 있는 릴레이 심야 GV를 개최한다. GV에 참석하는 관객들에게는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굿즈가 제공될 예정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심야식당2>는 오늘도 수고한 당신을 위로하기 위해 늦은 밤 불을 밝히는 특별한 식당에 대한 이야기로, 2015년 많은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흥행에 성공한 <심야식당>의 두 번째 시리즈이다. 심야 시간에 음식으로 위로를 전하는 영화 컨셉에 맞춰, ‘위로가 필요한 밤, 릴레이 심야 GV’를 전격 개최한다. 코바야시 카오루가 내한해 6/1(목), 6/2(금) 양일간 관객들을 먼저 만나고, 6/8(목) 배순탁 작가와 김세윤 작가가 유쾌한 담론을 펼칠 예정이다. 6/1(목) 가장 먼저 개최되는 맛있는 토크 2탄은 방송인 겸 셰프 홍석천이 게스트로 참석하는 것이 예고되며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했을 정도로 관객들의 관심이 뜨겁다.

GV에서 제공될 스페셜 굿즈 3종은 관객들에게 마스터의 심야식당에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먼저, <심야식당2>의 로고가 새겨진 옻칠젓가락은 다양한 일본 음식을 연상시키며 관객들의 입맛을 돋운다. 더불어 마스터 일러스트가 새겨진 미니 맥주컵은 관객에게 심야식당 안의 손님이 된 것 같은 기분을 주며, 앞으로 관객들의 피로한 하루를 시원한 맥주 한 잔으로 책임질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일러스트 코스터는 <심야식당2>의 에피소드별 음식들과 ‘심야식당’의 상징인 소시지 일러스트가 아기자기하게 그려져 있어 관객들의 소장 욕구를 돋운다. 취향을 저격하는 스페셜 굿즈 3종으로 관객들의 관람 욕구까지 한껏 돋우는 <심야식당2>는 개봉 전 릴레이 GV로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각 인물들의 에피소드를 맛깔나게 버무려 관객들의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할 영화 <심야식당2>는 오는 6월 8일 개봉 예정이다. 국내 개봉 전 주인 6월 1일(목)에는 한국 개봉을 기념해 ‘마스터’ 역의 코바야시 카오루와 ‘타다시’ 역의 후와 만사쿠가 내한해 많은 관객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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