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이 과거 “데뷔 이후로 연애한 적 없다”고 고백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난 28일 tvN ‘응답하라 1988’에 출연 당시 진행한 인터뷰가 게재됐다.
이 글에 따르면 박보검은 일을 시작하면 연애나 취미생활은 할 수 없다고 밝혔으며 “주변에서는 경험이 풍부해야 연기를 할 때도 표현을 잘할 수 있다고 하신다”며 “하지만 데뷔한 뒤로는 연애한 적 없다”고 말했다.
또한, 박보검은 지난해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 종영 후 진행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는 “첫눈에 반하는 편”이라며 “이상형은 특별히 없다”고 말했다. 이어 “좋아하면 적극적으로 표현한다”고 고백했다.
KBS 2TV ‘해피투게더3’ 500회 특집 2부에서도 조인성의 하드캐리가 이어진다.
한편, 도미노피자는 대표적인 남남 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 송중기, 박보검과 전속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전했다.
배우 송중기와 박보검이 광고 모델로 활동하면서 도미노피자는 브랜드 인지도 증대에 기여하고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에 긍정적 영향을 끼쳤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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