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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OST요정’ 펀치, '최고의 한방' OST 첫 주자

2017년 상반기 화제작으로 꼽히고 있는 KBS 새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이 첫 번째 OST 주자로 ‘新 OST요정’ 펀치(Punch)가 출격한다.

펀치(Punch)는 신예 글라빙고와 함께 OST작업에 참여, 오늘(2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KBS 새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 OST Part.1 ‘뷰티풀 뷰티풀(Beautiful Beautiful)’을 공개한다.

/사진=몬스터유니온




‘뷰티풀 뷰티풀(Beautiful Beautiful)’은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언제나 처음처럼 설렘 가득한 사랑을 이어가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지금 계절과 잘 어울리는 상큼한 노래다.

1절은 여자에게 조금씩 사랑을 표현하며 다가가는 남자의 이야기를, 2절은 그 남자의 마음을 받아주며 행복해하는 여자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드라마와 완벽한 매칭을 이루며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최고의 한방’ OST 첫 주자로 나선 가수 펀치(Punch)는 엑소 첸과 함께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Everytime(에브리타임)’, 엑소 찬열과는 도깨비 OST ‘Stay With Me(스테이 위드 미)’를 불러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솔로 여가수 ‘펀치(Punch)’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특히, ‘펀치(Punch)’는 랩과 보컬 모두 소화 가능한 실력파 여성 솔로가수로 일찌감치 OST를 통해 리스너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펀치(Punch)와 함께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 글라빙고는 작곡, 프로듀싱 능력을 모두 갖춘 다재다능한 신예로, 이번 OST ‘뷰티풀 뷰티풀(Beautiful Beautiful)’ 작곡에도 참여했다.

드라마 ‘최고의 한방’ OST는 그간 ‘학교 2015-후아유’, ‘괜찮아 사랑이야’, ‘피노키오’, ‘태양의 후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등 수많은 드라마 OST를 프로듀싱한 ‘OST계의 거장’ 송동운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아 다시 한 번 OST 명곡 탄생을 예감케 한다.

KBS 새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으로, ‘프로듀사’로 ‘예능 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던 몬스터 유니온의 서수민 PD가 기획했으며 ‘1박2일 시즌3’를 연출했던 유호진 PD와 배우 차태현이 라준모라는 예명으로 공동 연출을 맡아 그야말로 막강한 최고의 한방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드라마 ‘최고의 한방’은 오늘(2일) 오후 10시 ‘최고의 한방-프롤로그’가 방송된 후, 오후 11시에 1회가 방송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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