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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 결혼, 카라 강지영이 처제라고? 우월한 비주얼 자매 “키 크고 웃는 게 예쁜”

지동원 결혼, 카라 강지영이 처제라고? 우월한 비주얼 자매 “키 크고 웃는 게 예쁜”




선수 지동원이 강지영의 언니와 곧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 언론 매체는 “강지영 첫째 언니 강지은씨와 축구선수 지동원이 결혼한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결혼준비를 맡은 아이웨딩 측에 따르면 지동원은 오는 6월 16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강지은 씨와 결혼식을 진행한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2년여 사랑을 키워오다 이번에 결실을 맺게 됐다.

지동원과 결혼하는 강지영 친언니인 강지은 씨는 평범한 회사원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과거 강지영과 일본 방송에 함께 출연하며 뛰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지동원이 과거 밝힌 이상형이 재조명받고 있다.

선수 지동원은 지난 2011년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이상형에 대해 언급하며 “직업은 모르겠지만 웃는 게 예쁜 여자가 좋다”며 “키도 컸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진=아이웨딩 제공]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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