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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SNS 탑 언팔로우, 대마초 혐의 때문에? “계약해지도 아니고 언팔”

양현석 SNS 탑 언팔로우, 대마초 혐의 때문에? “계약해지도 아니고 언팔”




양현석 대표가 인스타그램에서 탑을 언팔로우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빅뱅의 멤버 탑의 대마초 흡연 사실이 보도된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지에서 양현석 대표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친구 목록을 캡처한 사진이 올라왔다.

양현석 인스타그램 친구 목록에 탑의 계정이 언팔로우(친구 취소)돼 있었던 것.

그러나 빅뱅의 다른 멤버인 지드래곤, 태양, 승리의 계정은 여전히 친구 목록에서 확인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양현석도 실망한 것 아니냐” “우연의 일치 같은데” “계약해지도 아니고 걍 언팔” “반성하라는 의미 일지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탑은 지난해 10월 모처에서 지인과 함께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가 있다.

탑에 대해 경찰은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사진=양현석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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