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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2’ 하늘 높은 줄 모르는 화제성지수…급기야 점유율 30% 돌파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의 독주는 어디까지 이어질까. 첫 방송 이후 TV화제성 부문 1위 자리를 놓친 적 없는 ‘프로듀스101 시즌2’의 점유율이 급기야 30%를 돌파하며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5일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지난 29일부터 6월 4일까지 주요 프로그램에 대한 화제성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Mnet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프로듀스101 시즌2’(이하 ‘프듀2’)는 7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그동안 20%를 넘기며 압도적인 화제성을 보여주었던 ‘프듀2’는 지난주 급상승 곡선을 그리더니 30%를 넘어서면서 눈길을 끌었다.

KBS N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은 무려 20계단을 뛰어오르며 MBC ‘무한도전’을 3위로 밀어내고 4.89%의 점유율로 2위에 올랐다. JTBC ‘크라임씬’도 13계단 뛰어오른 4위,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5위에 자리했다.



드라마 부문에서는 ‘군주-가면의주인’과 ‘수상한 파트너’ ‘쌈 마이웨이’가 나란히 1-3위를 유지한 가운데 ‘7일의 왕비’가 4위, ‘최고의 한방’이 5위로 급격하게 뛰어올랐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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