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네’ 닭갈비는 전국 매장에서 여름 신메뉴로 ‘막국수’ 2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유가네 막국수는 겉껍질과 속메밀을 섞어 뽑은 겉메밀 면발로 꺼뭇한 메밀면 고유의 색과 맛을 살렸다. 고소한 맛에 쫄깃한 식감을 살려 특별 제작한 소스로 매콤, 새콤한 맛까지 어우러진 ‘물비빔막국수’와 여름철 더위를 잊게 만드는 살얼음을 띄운 ‘물막국수’ 2종을 선뵌다.
바이올푸드글로벌 유가네 관계자는 “유가네 메밀막국수는 건면이 아닌 생면을 이용해 식감과 영양까지 충족시켰으며 주문과 동시에 면을 삶아 부드럽고 쫄깃한 면발을 자랑한다”며 “시원한 막국수에 철판닭갈비 또는 치즈퐁닭과 함께 먹으면 닭갈비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유가네는 향후 시즌별 새롭고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6월 8일 꿀과 된장으로 숙성한 신메뉴 ‘미소허니퐁닭’을 새롭게 출시하며 기념 이벤트로 7월말까지 미소허니퐁닭을 주문하면 막국수 1종을 무료로 증정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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