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동서고속도로’ 오는 30일 개통, 서울-양양 구간 40분 가량 앞당겨 질 듯…인제터널 길이만 11km

‘동서고속도로’ 오는 30일 개통, 서울-양양 구간 40분 가량 앞당겨 질 듯…인제터널 길이만 11km




수도권과 동해안을 잇는 동서고속도로가 오는 30일 개통된다.

오는 30일 개통되는 동서고속도로는 서해~수도권~강원권~동해를 연결하는 국가 간선도로망 구축으로 물류와 문화 교류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 동홍천~양양 구간은 기존 국도의 96.9km보다 25km가량 단축 된 71.7km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동서고속도로 개통을 앞두고 주목 받고 있는 것은 ‘백두대간 인제 터널’로 길이만 11㎞로 국내에서 가장 긴 도로 터널인데, 세계에서도 11번째의 길이를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번에 개통하는 동서고속도로는 자연과 공존하는 친환경 생태고속도로로서의 면모를 갖췄으며 3만6993t의 대기 오염물질 절감도 기대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연합뉴스]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