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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투맨’ 연정훈 ‘여유로운 악역’ 재벌 3세 “즐거웠고 감사드려”

‘맨투맨’ 연정훈 ‘여유로운 악역’ 재벌 3세 “즐거웠고 감사드려”




배우 연정훈이 드라마 ‘맨투맨’의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종영한 금토드라마 ‘맨투맨’은 톱스타의 경호원이 된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한 남자에게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다양한 캐릭터들의 조합과 매회 거듭되는 반전으로 시청자들로 하여금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드라마 종영 후 연정훈은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좋은 인연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즐거웠고 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종영 소감을 언급했다.

극 중 연정훈은 모든 것을 가졌지만 더 큰 야망을 쫓는 재벌 3세 모승재 역을 맡아 ‘여유로운 악역’ 캐릭터를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바 있다.



한편 ‘맨투맨’ 최종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4.0%(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분당 최고 시청률 5.2%를 보였다.

[사진=935 엔터테인먼트]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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