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맨투맨’ 최종회에서는 혼수상태였던 이동현(정만식 분)이 의식을 되찾고 일상생활로 복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건강을 회복한 동현은 그동안의 활약을 인정받아 공식적으로 ‘국민 헌장’을 받게 되고, 퇴원 이후 설우(박해진 분)뿐만 아니라 차도하(김민정 분)등을 여전히 도와주며 다양한 일을 수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정만식은 ‘맨투맨’을 통해 카리스마와 마성의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끝에 단순히 드라마 속 ‘팅커벨’이 아닌 시청자들 모두에게 사랑받는 현실 ‘팅커벨’로 등극했다.
한편, ‘국민 팅커벨’로 등극한 정만식은 최근 영화 ‘돈’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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