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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만들기 앞장서는 경남도

율곡 등 4개기업과 투자협약

225명 신규 고용 창출 기대

경남도가 고용 창출을 위해 국내외 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남도는 13일 율곡 등 4개 기업과 총 519억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225명의 신규 고용이 창출된다.

율곡은 사천 종포일반산업단지 내 1만3,200㎡ 부지와 사남면 일원에 223억원을 투자해 항공기 부품 제조공장과 표면처리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케이에이엠은 사천시 용현면 종포일반산업단지 일원 8,250㎡ 부지에 약 67억원을 투자해 항공기 부품 제조공장을 건립하게 된다.

우리판넬은 함안 대산장암농공단지 1만3,223㎡ 부지에 104억원을 들여 자동화 판넬 생산설비를 갖춘 금속가공제품 제조공장을 건립한다.



선진진공재료기술은 대산장암농공단지 2만1,584㎡ 부지에 125억원을 투자해 플라스틱 제품 제조 공장을 건립하기로 했다.

함안 대산장암농공단지는 경남도가 지난 2013년 6월 국내 기업 투자촉진지구로 지정, 일정 요건을 충족한 입주 기업은 입지보조금, 시설보조금, 교육훈련보조금 등 최대 13억원까지 보조금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류순현 도지사 권한대행은 “이번 투자협약이 일자리 창출과 항공산업 육성, 투자촉진지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창원=황상욱기자 so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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