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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도서관 장서점검으로‘임시휴관’…열람실은 정상운영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중앙도서관을 포함한 공공도서관 5곳이 장서점검과 시설정비를 위해 19~23일까지 임시휴관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오는 19일 꿈두레 도서관 정기휴관을 시작으로 20일에는 청학도서관, 21일에는 햇살마루도서관, 22일에는 초평도서관, 23일에는 중앙도서관이 임시휴관에 들어간다. 하지만 휴관 기간에도 수험생을 위한 열람실은 정상 운영된다.

점검사항은 실물자료와 DB간의 정확한 장서수량, 분실, 훼·오손 자료, 이용가치 상실 도서의 파악으로 휴관기간에는 자료실 관련업무인 도서대출, 책두레 업무가 중지되며, 도서반납은 무인반납기를 이용하거나 타관에 반납하면 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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