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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남태현 촬영장 방문에도 “열애설 사실 아냐…동료 응원차 방문”

정려원, 남태현 촬영장 방문에도 “열애설 사실 아냐…동료 응원차 방문”




정려원 측이 남태현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13일 정려원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 과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려원 남태현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정려원이 출연하는 영화 ‘게이트’가 막바지 촬영중이라 손담비, 남태현을 비롯 지인들이 응원차 현장을 방문한 것”이라고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13살 연상연하 커플의 탄생으로 보도되면서 큰 관심을 모았던 두 사람의 열애설은 소속사의 공식 부인에도 최근 연예계 관계자들에게 함께 있는 모습이 종종 목격되면서 재점화 된 바 있다.



한편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해 10월 최초 보도됐다.

[사진 =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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