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홍삼 브랜드 참다한홍삼이 서울 강남구 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 ‘제15회 서울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참다한홍삼은 지난 8~10일 진행된 박람회에서 서울과 경기권을 비롯하여 인천, 충청, 전라, 경상, 강원 등 전국 30여개 지역의 예비창업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해외 지점에 대한 개설 문의도 잇달아 참다한홍삼의 높은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참다한홍삼은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유동인구, 주변입지, 잠재 고객층 등을 고려한 상권 분석을 제공하고, 브랜드 강점과 가맹 절차, 본사 지원 프로그램 등을 맞춤 컨설팅 했다. 또한 부스 방문객들에게 참다한홍삼 프리미엄 무료 시음회를 열고 푸짐한 선물도 증정했다.
참다한홍삼 관계자는 “참다한은 본사에서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할 뿐 아니라 직영점에서 창업주들을 위한 판매ㆍ운영실습까지 진행하기 때문에 창업에 처음 도전하는 경우에도 부담이 적은 편”이라며 “앞으로도 참다한홍삼의 강점을 예비 창업주들에게 널리 알리도록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다한홍삼은 ‘전체식 홍삼’이라는 새로운 제조법으로 출범 3년 만에 히트 브랜드 반열에 올랐다. 기존의 물 달임 추출 방식 대신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는 전체식 방식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어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높은 브랜드다. 또한 본사 차원에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 가맹점의 매출 활성화를 돕는 것도 강점으로 꼽힌다.
현재 참다한홍삼은 영등포점, 신도림점, 잠실점 등 전국 17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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