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경기도와 서울·경인식품의약품안전청, 시·군 관계자,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16개 합동점검반과 31개 시·군 자체 점검반에 의해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빙과류·음료류·식용얼음 등 여름철 성수 식품 제조업소 △해수욕장·놀이공원·유원지·국립공원 등 피서지 주변 식품취급업소 △고속도로 휴게소·역·터미널·공항 주변 음식점 △패스트푸드점·커피전문점·편의점 등이다. 특히 광교산과 남한강 주변 등 유원지 주변 불법 음식점 130곳에 대한 특별점검도 함께 벌인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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