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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TV유치원’ 브라이언 “많은 한국 영어 프로그램 중 새로운 시도”

‘TV유치원’ 브라이언이 프로그램의 차별점을 설명했다.

데미안(왼쪽부터), 브라이언, MC지니, 지지맨이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아트홀에서 열린 KBS2 ‘TV 유치원’ 개편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조은정 기자




15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KBS 아트홀에서는 기훈석PD, MC 지니(강혜진), 지지맨(김주희), 액션잉글리시(데미안, 브라이언), 그 밖에 제작진이 참석한 가운데 KBS2 어린이 프로그램 ‘TV유치원’ 개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브라이언은 “캐나다에서 1인 어린이 방송을 진행해왔다. ‘이웃집 찰스’ 출연 계기로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고 프로그램과 남다른 인연을 밝혔다.

여기에 그는 한국에서 촬영하는 소감으로 “한국에 영어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지만, 비슷한 측면이 많다. ‘TV 유치원’의 새로운 시도를 좋게 보고 있다”고 프로그램의 강점을 언급했다.



한편 ‘TV 유치원’은 매주 월~목 오후 3시 30분 방송되며, 방송 후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받을 수 있는 ‘KBS키즈’ 앱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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