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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자회사 카닥, 차량 관리 서비스 추가





카카오의 자회사인 카닥이 15일 차량관리 서비스를 새롭게 추가했다고 밝혔다.

카닥은 대표적인 국내 자동차 관리 온오프라인 연계(O2O) 업체다.

이번에 추가한 서비스는 기존 차량 청소에 더해 외면 왁스 코팅과 폴리싱 작업이다.



서비스의 예약과 결제는 카닥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응용 프로그램)에서 할 수 있으며 전국 53개 점포에서 받으면 된다.

이준노 카닥 대표는 “차량 관리도 계절과 상태, 일정 등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가 필요하다”면서 “앞으로 고객 만족을 위해 다양한 상품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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