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태양을 조심하세요" 18일 오전 경기 지역 폭염주의보 발효





경기 내륙에 발효된 폭염주의보가 10개 시와 군으로 확대됐다.

수도권기상청은 18일 오전 11시를 기해 성남, 구리, 용인 등 3개 시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이날 각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33도까지 이를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16일 기상청은 동두천, 포천, 가평, 이천, 안성, 여주, 양평 등 7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 바 있다.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경우 발효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모레 구름이 조금 낀 날씨를 보이기는 하겠지만, 한동안 무더위가 계속될 것”이라며 “노약자와 어린이는 한낮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정수현기자 valu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