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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은 학연·지연 뛰어넘은 '담쟁이'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을 설명할 때 항상 따라다니는 별칭은 ‘흙수저’와 ‘담쟁이’다. 지난 1951년 전라남도 함평에서 농사꾼 집안 6남매의 장남으로 태어나 전남대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재학 중 행정고시를 합격해 공직 생활을 시작했지만 호남·지방대 출신이라는 벽이 늘 존재했다. 학연·지연의 벽을 능력만으로 넘어 관세청장, 국세청장, 행정자치부 장관, 건설교통부(현 국토교통부) 장관을 지내자 ‘담쟁이’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다. 정치에 입문한 뒤에는 대표적인 정책통이자 세제 전문가로 활동했다. 현재는 문재인 정부의 1순위 정책인 ‘일자리 창출’을 가장 앞장서서 만들어나가고 있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1951년 전남 함평 △학다리고 △전남대 무역학과 △미국 미시간대 경제학 석사 △성균관대 경제학 박사 △제14회 행정고시 △2001년 재정경제부 세제실 실장 △2002년 제20대 관세청장 △2003년 제14대 국세청장 △2006년 제8대 행정자치부 장관 △2006년 제14대 건설교통부 장관 △제18·19대 국회의원 △2017년~현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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