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英 통상장관 "미국서 FTA 체결 가능성 논의"

리암 폭스 영국 통상장관 /런던=AFP연합뉴스




리암 폭스 영국 통상장관이 미국 무역 당국자들과 양국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가능성을 논의하겠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폭스 장관은 이틀 후 워싱턴DC를 찾아 로버트 라이시저 무역대표부(USTR)대표 등 미국의 통상 관계자들을 만난다.

폭스 장관은 “이번 방문은 영국과 미국 간 자유무역협정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양국 기업들의 자유로운 교역이 가능하도록 지금부터 실질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폭스 장관의 행보는 브렉시트 이후를 대비한 조치다. 영국은 이달 19일부터 유럽연합(EU)와 브렉시트 협상에 들어가며, 협상조건에 상관없이 영국은 2019년 3월 EU에서 탈퇴한다.

/김창영기자 kc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