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흥부자댁이 하현우에 이어 여성 레전드로 떠오르고 있다.
1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흥부자댁이 6연승에 성공했으며 여성 가수 중 6연승에 성공하며 가왕 자리를 장기간 지킨 것은 흥부자댁이처음이다.
‘복면가왕’ 흥부자댁은 하현우에 이어 여성 가왕으로서 매회 역대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방송이 끝난 후 ‘복면가왕’ 최초로 여성 가왕 6연승에 성공한 ‘흥부자댁’의 정체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가수 소향이 언급되고 있다.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폭발적인 발성에 많은 네트즌들은 ‘복면가왕’ 흥부자댁이 소향이라고 추측했다.
한편, 김원희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능 많은 이광기 오빠 개인전 [막간] 전시 관람~좋은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미나,소향이와 뉴욕동상 정지상, 광기오빠많은 정보와 웃음이 난무했던 시간 ㅎㅎ#이광기 #이미나 #소향 #정지상 #막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 김원희는 소향과 함께 옅은 미소를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훈훈한 비주얼로 팬들의 이목을 쏠리게 했다.
[사진=김원희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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