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이 남편 최준혁 씨와 어린 아들과 다정한 외식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전지현이 가족과 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목격담이 게재됐다.
올라온 사진 속 전지현은 레드빛 티셔츠의 편안한 차림이며 남편은 초록색 티셔츠에 흰색 모자를 쓰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가운데에 유아 의자에 아들을 앉아있다.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은 “전지현 아들의 뒷모습밖에 보지 못했지만 귀여운 아이였다. 남편은 근육질의 단단한 몸매로 식당에 있던 사람들의 시선을 모았다”고 밝혔다.
전지현 근황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생활이 없어도 부럽다” “애기 낳았다고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저리 컸나?” “애기 뒤태 너무 귀엽다” “남의 애는 왜 이리 빨리 크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제공]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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