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의 소속사 YMC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서경스타에 “워너원이 8월 7일에 데뷔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며 “아직 타이틀곡 녹음도 시작하지 않은 상황이다. 당분간은 콘서트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탄생한 그룹 워너원은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라이관린, 박우진,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7월 1일과 2일 양일간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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