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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6월 사내도서관 ‘채움’ 개관..'도서 2천여권' 비치

- ‘젊은한화’ 구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에게 소통과 휴식의 공간 제공

- 독서경영을 통해 임직원들의 업무 전문성 및 인문학적 역량 키워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6월 ‘젊은한화’ 구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여의도 사옥 11층에 사내도서관 ‘채움’을 개관했다. ‘채움’은 지식과 교양, 휴식을 채운다는 의미로 독서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한화건설은 임직원들의 근무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사내도서관 ‘채움’에 건설관련 전문서적 500여 권을 포함한 2,000여 권의 도서를 비치했다. 특히, 사내도서관 ‘채움’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도서기증으로 조성돼 의미를 더했다. 한화건설은 매달 임직원들에게 추천도서 목록을 받아 도서를 구매하고, 상시 임직원들에게 도서를 기증받아 사내도서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화건설 지원팀 이용우 팀장은 “이번에 개관한 사내도서관 ‘채움’을 통해 임직원들이 바쁜 일과 중에 소통과 휴식의 시간을 갖고, 업무 전문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화건설은 이번 사내도서관 ‘채움’ 개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젊은 한화’ 구축에 나서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1일부터, 기존에 실시하던 ‘비즈니스캐쥬얼’ 착용을 주 2회에서 주 5회로 확대해 유연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외에도 과장~상무보 진급시 1개월의 유급휴가를 주는 “안식월제도” 등을 시행하며 일하기 좋은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한화건설은 젊은 조직문화를 구축해 임직원들의 근무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한화건설 직원들이 ‘채움’ 사내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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