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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개봉 후 누리꾼들 극심한 '호불호' 갈려

‘트랜스포머’ 개봉 후 누리꾼들 극심한 ‘호불호’ 갈려




영화 ‘트랜스포머’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오늘 (21일)개봉한 ‘트랜스포머 : 최후의 기사 (마이클 베이 감독)’가 누리꾼들의 극심한 호불호 후기로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 왕십리에서 이미 시사회를 가진 바 있는 ‘트랜스포머 : 최후의 기사’ 포털사이트 리뷰 란에는 “스케일 엄청나다. 영상미 장난 아님.”,“트랜스포머는 다 때려 부수는 맛에 보는 거다. 이번 편도 그에 충실함” 등의 의견이 있는 반면 “4편에서 그만 뒀어야 하는데”,“보다 잤다” 등으로 첨예하게 호불호가 갈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킬링타임용 팝콘 무비로는 이만한 게 없다는 반응과 티켓 값이 아까웠다는 호불호 후기가 누리꾼들 사이에 퍼지면서 “대체 어느 정도지?” 라는 호기심에 영화를 예매하는 관객까지 늘고 있다.



한편, ‘트랜스포머 : 최후의 기사’는 현재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사진=트랜스포머 스틸컷]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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