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9시 25분 서울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13.92%(2,150원) 오른 1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제약은 전날 29.83%(3,550원)까지 오르며 상한가에 마감한 바 있다.
급등세는 전날의 수출 계약 소식 덕분으로 풀이된다. 전날 서울제약은 중국 Suzhou Guang‘ao healthcare Co., Ltd.와 1,110억원 규모의 발기부전치료제 구강붕해필름(ODF) 판매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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