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극심한 가뭄으로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김용하 23일 충남 천안시 광덕면 물가두기 사방댐을 찾아 현황을 살펴봤다.
김 차장은 “지역 주민 요청시 저장물을 농업용수로 공급하는 등 가뭄 극복 지원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가뭄 대처를 위해 담수 가능한 사방댐 시설을 확대해 나가고 시공중인 담수 가능 사방댐 485개소를 조기에 완공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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