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그맨 오지헌이 귀여운 세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개그맨 오지헌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이짤이 계속 돌아다니네요”라며 첫째 딸 희엘 양의 사진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 속 오지헌의 딸은 하얀 원피스 차림으로 깜찍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아빠 오지헌을 닮지 않은 모습으로 사진에는 ‘기적을 낳았다’는 글귀가 적혀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또한, 개그맨 오지헌은 “첫 번째 기적인 희엘이가 지금 벌써 2학년. 두 번째 세 번째 기적들이 크는 중 입니다”라며 나머지 두 딸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기적을낳았다” “#유전자의기적” “#염색체변형” 등의 태그를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개그맨 김재우가 동료 개그맨 오지헌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11일 김재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주간의 기적. 최고의 반전”이라며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에는 오지헌의 체중 감량 전후를 비교한 모습으로 100kg에서 20kg 감량한 오지헌은 근육질 몸매로 변신했다.
[사진=오지헌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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