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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 '2017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섬' 경남 6개 섬 선정
입력2017-06-26 11:11:21
수정
2017.06.26 11:11:21
황상욱 기자
경남도는 행정자치부‘2017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지역의 6개 섬이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선정된 섬은 창원시 우도, 통영시 비진도·수우도, 사천시 신수도, 거제시 지심도, 남해군 조도 등이다.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섬’은 섬 전문가와 관광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단의 심사를 거쳐 ‘놀 섬’, ‘맛 섬’, ‘쉴 섬’, ‘미지의 섬’, ‘가기 힘든 섬’의 5가지 테마에 맞춰 선정했다. 그 중 테마별로는 풍경이 아름답고 휴가철 재충전을 원하는 사람들이 조용하게 휴양할 수 있는 ‘쉴 섬’에 통영시 수우도, 사천시 신수도, 거제시 지심도 3곳이, ‘미지의 섬’에는 창원시 우도, 남해군 조도 등 2곳, ‘놀 섬’에는 통영시 비진도가 선정됐다. /창원=황상욱기자 so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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