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가 명실상부 새로운 음원퀸으로서 자리매김했다.
지난 26일 오후 6시 공개된 헤이즈의 새 타이틀곡 ‘널 너무 모르고’는 27일 오전 8시 기준으로 멜론, 엠넷닷컴, 지니,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등 7개 차트의 정상에 올랐다. 이는 최근 컴백한 마마무와 블랙핑크, 에이핑크 등 인기 걸그룹들의 신곡을 제쳐야 가능한 결과라 더 뜻깊다.
헤이즈는 이미 지난해 ‘돌아오지마’, ‘저 별’ 등을 통해 차트에서 강력한 한 방을 증명한 바 있다.
그의 이번 타이틀 곡인 ‘널 너무 모르고’는 이별 감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헤이즈와 프로듀서 그루비룸이 공동 작곡하고 헤이즈가 특유의 감성적인 가삿말을 덧붙였다.
앞서 앨범 출시 이후 비가 오는 날에 맞춰 음원을 공개할 것이라고 예고한 새 앨범의 히든 트랙 ‘비도 오고 그래서’도 27일 0시 공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신용재의 애절한 보컬과 헤이즈의 음색이 어우러진 ‘비도 오고 그래서’는 공개 되자마자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언프리티 랩스타 출신 중 제일 잘 나가네”,“헤이즈는 음색이 좋다”,“예쁘기까지 해서 금상첨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헤이즈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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