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사유리가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다.
2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음기폭발 미녀들의 비정상회담’ 특집으로 가수 채연, 이지혜, 개그우먼 홍윤화, 걸그룹 피에스타 차오루, 방송인 사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사유리가 결혼관이 확고해 엉덩이 운동에 집착하고 있다고 하더라”고 운을 띄웠다.
이에 사유리는 “에이콘이라는 흑인 가수가 있는데 부인이 네 명이다. 내가 다섯 번째 부인이 되고 싶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에이콘이 엉덩이 큰 여자를 좋아해서 더 키우고 싶다”고 엉덩이에 집착하는 이유를 밝혔다.
사유리는 박나래와 스튜디오에서 직접 뒤태 대결을 펼쳐 재차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