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한 마루기획 박지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워너원에 2등으로 합류하게 된 박지훈은 ‘프로듀스 101 시즌2’의 메인 테마곡 ‘나야 나’를 처음 선보이는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가장 먼저 주목 받은 연습생이다.
‘워너원’의 박지훈은 이름이 알려지기도 전 그는 ‘프듀 윙크남’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끌었다.
또한, 프로듀스101 시즌2 방송에서 박지훈은 순정 만화 속 캐릭터 같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으며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이름과 얼굴을 알리게 한 윙크를 시작으로 ‘내 마음 속에 저장’, ‘꾸꾸까까’ 등의 말을 만들어내는 등 귀여운 매력을 선보였다.
하지만 최근 공개된 워너원 프로필 사진 속 박지훈은 색다른 매력을 어필했다.
박지훈은 최근 공개된 개인 프로필 사진에서 남성미 넘치는 표정과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카리스마와 섹시미까지 자랑했다.
한편, 스포츠 브랜드 케이스위스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의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28일 전했다.
그룹 워너원은 오는 7월부터 케이스위스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케이스위스 측은 “꿈을 향해 나아가는 101명 연습생들의 순수하고 열정적인 모습이 젊은 층을 겨냥한 케이스위스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하다고 판단해 앞서 ‘프로듀스 101 시즌2’의 공식제작지원을 진행했다”라며 “최종 11인으로 선정된 워너원을 모델로 발탁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워너원 공식 SNS]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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