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은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프리미엄 루테인 골드’를 28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루테인에 베타카로틴, 비타민A·E·B1·B2, 나이아신, 엽산, 아연, 셀레늄 등 9가지 기능성 원료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하루 1캡슐로 1일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루테인은 눈의 망막 중심에 위치한 황반의 주성분으로 항산화 작용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눈의 중심 시력을 담당하는 망막의 황반부에 밀집된 루테인은 20대 이후부터 점차 감소하기 때문에 루테인이 함유된 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평소 눈이 침침한 노년층과 야근을 많이 하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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