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일정은 오는 5일에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3일이며,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 동문건설만의 특화설계 적용 .. 탁월한 주거환경 제공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은 전용 59㎡ 소형 단지임에도 심혈을 기울인 설계로 중소형아파트 못지 않은 공간감을 구현했다.
먼저 단지는 채광과 일조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남향위주 단지로 배치하였으며, 4-Bay구조(일부 제외) 및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한 팬트리,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 특화설계가 적용돼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일부 필로티 공간으로 옥외 경관과 보행동선을 확보했다.
각 실별 난방온도 조절로 에너지 사용을 효율적으로 컨트롤할 실별온도제어 시스템이 적용되는 것을 비롯해 대기전력차단 시스템 등이 갖춰져 에너지 절감에 신경을 썼다. 더불어 SKT의 최첨단 홈IOT시스템도 적용할 예정이다.
또 공동현관 무인경비 시스템, CCTV, 세대별 스프링클러 등이 설치돼 보안성 및 안전성을 높였다.
단지 중앙에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어린이 놀이터, 중앙광장, 쌈지쉼터 등 조경시설이 곳곳에 들어선다. 커뮤니티센터에는 휘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클럽, 키즈카페, 독서실, 작은도서관, 주민회의실 등의 시설들로 채워져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줄 전망이다.
입지 역시 파주 문산 일대에서 가장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홈플러스, CGV, 시외버스터미널, 통일공원, 수변공원(2018년 완공예정)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문산동초 등의 교육시설이 도보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있어 뛰어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 중에서도 교통은 많은 수요자들의 찬사를 얻어내고 있다. 문산역을 이용 시, 급행기준으로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 약 3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지면서 서울 출퇴근도 충분한 것이 큰 장점이다. 이에 더해 2023년 개통예정인 GTX A노선 중 대곡역을 이용하면 강남 삼성역까지 약 50분내 도달이 가능해진다.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은 지하 2층~지상 22층 5개동 전용면적 59㎡ 409가구로 구성된다. 계약조건도 좋다. 계약금은 1차 500만원이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으로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낮췄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운정역 주변인 와동동 1423 일대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상반기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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