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최 본부장은 강릉 출신으로, 경희대(학사)와 한국외대 대학원(석사)을 졸업했다.
1990년 산단공에 입사해 기획조정실장, 경기지역본부장, 서울지역본부장, 경영지원실장 등을 역임했다.
최 본부장은 취임식에서 “인천 남동·주안·부평국가산업단지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스마트 산단으로 혁신하겠다”며 “현장 친화적인 단지 관리로 입주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장현일기자 hicha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