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아이돌 영턱스클럽의 임성은이 새 친구로 합류해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영턱스클럽의 임성은이 새 친구로 합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강원도 양양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질 이번 방송에서는 임성은이 반가운 얼굴로 첫 등장한다.
임성은은 1996년 아이돌 원조 격 그룹인 영턱스클럽의 메인 보컬로 데뷔, 귀여운 외모와 화려한 가창력, 춤 실력을 겸비해 국민 여동생급 인기를 끌었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불타는 청춘’을 통해 리얼 버라이어티에 처음 도전한 임성은은 변함없는 귀여운 외모와 깜찍하고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남다른 친화력과 애교로 남자 청춘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여자 막내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
오랜만에 등장한 여자 막내의 방문에 최성국은 수줍게 “오빠 해봐요”라고 말하며 장난을 치기도 했다.
한편 4일 밤 11시 10분 시청할 수 있다.
[사진 = SBS 제공]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