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 후속작 소식에 누리꾼들이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오늘 (4일) 오전 ‘알쓸신잡’의 후속작인 ‘삼시세끼 어촌편’의 촬영 소식이 알려지면서 ‘알쓸신잡’의 종영이 머지 않았다는 소식이 누리꾼들에게 아쉬움을 부르고 있다.
tvN에서 방영된 ‘알쓸신잡’은 국내를 여행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각각 다른 관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예능프로그램으로 기획 단계부터 주목을 받았다. 가볍게 볼 수 있는 예능프로그램이지만 다양한 지식들을 전해들을 수 있어 지적 호기심을 채워줄 수 있는 예능으로 호응을 얻었다.
한편, tvN 측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삼시세끼 어촌편’은 ‘알쓸신잡’ 의 후속으로 8월 중 방영될 것이라 전했다.
[사진=‘알쓸신잡’ 포스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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