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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중소기업 밀집지역 직장어린이집 3개소 설립

올해 직장어린이집 설립에 최대 20억원 지원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대학 및 중소기업 밀집지역에 직장어린이집 3개소를 추가로 설립하는 등 공동직장어린이집 설립에 최대 20억원 지원한다.

근로복지공단은 4일 “지난달 16일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 2차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직장어립이집 3곳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국내 최대 규모의 귀금속산업 밀집지역인 서울 종로구의 종로금빛모은 직장어린이집과 강릉과학산업단지 인근인 강원 강릉 강릉원주대 직장어린이집, 조경 디자인 업체 밀집지역인 경기 광주 아세아환경조경 직장어린이집이다.

공단은 올해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 설치비를 최대 20억원 한도에서 무상지원한다. 또 설립 이후에도 보육교사 등 인건비를 1인당 월 120만원씩 지원한다. 운영비는 어린이집 상황에 따라 월 200만~520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 선정위원회는 4차례에 걸쳐 진행할 계획으로 지금까지 1차에서 2개소, 2차에서 3개소의 공동직장어린이집을 전성했다.



/이두형기자 mcdjr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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