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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KB증권 “하반기 실적 개선 성장주와 업종 내 대표주 집중 전락 필요”

- 2017년 상반기 주식시장 흐름의 주도권은 대형주가 주도하는 형태로 전개, 중소형주 및 코스닥 시장 대비 월등하게 높은 수익률 기록. 이는 삼성전자(005930), SK하이닉스(000660), LG전자(066570) 등 대형 IT주와 KB 금융, 신한지주(055550) 등의 대형 금융주, 롯데케미칼(011170), POSCO(005490) 등의 소재 및 산업재의 실적 개선 영향이 크게 반영 되었기 때문

- 여기에 국내 경기 회복 신호가 강화되고 있음. 소비자기대지수도 1월 (93.3pt) 저점 확인 후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되며 소비심리가 6개월만에 기준선 돌파, 산업생산지수와 경기 선행지표 역시 개선되며 향후 경기에 대한 낙관적인 시각 확산

-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주요국들의 경기 개선 영향으로 기업들의 실적이 턴어라운드되며 저평가 되어 있던 기업들의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며 성장주의 강세 현상이 전개, 2017년 1월부터 MSCI Growth 수익률이 Value Index를 가파르게 추월

- 국내 주식시장에서도 성장 스타일이 가치 스타일 보다 상승 속도가 가파르게 전개, WMI500 지수에서도 Growth Index가 Value Index보다 가파른 상승세 기록. 국내 성장주의 빠른 EPS개선, 저PBR 기업들의 실적 턴어라운드로 인한 모멘텀 효과 때문



-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 성장주 중심의 투자전략 구축과 관련 업종내 대표주 중심의 집중화 전략 필요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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