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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톡] 한국 찾은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스윗-유쾌 넘나드는 이틀간의 모습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에 출연한 배우 톰 홀랜드, 제이콥 배덜런, 존 와츠 감독이 지난 2일, 3일 양일간 한국을 방문해 한국 관객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사했다.

‘스파이더맨’의 피터파커 역을 맡은 톰 홀랜드는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서 적극적인 팬서비스를 선보였으며, 다음날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 파크 볼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는 직접 취재진을 촬영하는 등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스파이더맨’은 아이언맨에게 발탁되어 시빌 워에서 활약을 펼치며 어벤져스를 꿈꾸던 스파이더맨이 세상을 위협하는 강력한 적 벌처에 맞서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7월 5일 개봉 예정이다.

‘스파이더맨’의 새로운 피터파커 톰 홀랜드




한국 팬들과 일일이 눈 맞추며


사인 중에도 눈 맞추는 스윗함


한 명 한 명에게 꼼꼼한 팬서비스


많은 팬들을 만나는 톰 홀랜드


멀리 있는 팬들을 향한 인사


‘스파이더맨: 홈커밍’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톰 홀랜드


96년생의 젊은 스파이더맨!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스파이더맨’ 명패가 붙은 마이크도 찰칵!


존 와츠 감독에게도 깨알 자랑


‘하나, 둘, 셋 하면 플래쉬 터뜨려주세요’


‘아주 좋았어요~’


밝은 모습의 톰 홀랜드, 제이콥 배덜런, 존와츠 감독


‘스파이더맨’에서 15살 피터 파커를 소화해 낼 톰 홀랜드


‘영화에서 만나요’


/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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