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가 녹색 어머니 봉사 활동을 하는 모습이 공개되어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우 채시라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아이들을 위해 모든 엄마들이 한 번씩 돌아가면서 녹색 봉사를 하게 된 날. 일 년에 단 삼일. 정말 뿌듯했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 채시라는 녹색 어머니 봉사 활동을 하는 모습으로 노란색 조끼에 모자를 착용한 채시라가 밝은 미소로 봉사에 임하는 모습이다.
한편, 지난 6월 29일 채시라는 “태욱 씨 친구가 있는 시드니 로즈베이에 도착. 늘 일에 지쳐있다가 오랜만에 어린 시절 친구 만나서. 마냥 좋은가보다. 이런 귀여운 표정을 하다니”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 채시라는 선글라스를 끼고 남편 김태욱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사진=채시라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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