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데뷔 10주년을 맞은 걸그룹 소녀시대의 컴백 소식이 전해졌다.
4일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가 지난 2015년 정규 5집 ‘Lion Heart’(라이온 하트) 이후 2년 만에 8월 정규 6집 앨범을 발표한다”고 말했다.
2007년 데뷔한 소녀시대는 지난 10년간 ‘다시 만난 세계’, ‘소원을 말해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아이돌 대표 걸그룹이다.
소녀시대는 오는 7월 8일 오후 6시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SM TOWN’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며, 데뷔 기념일인 오는 8월 5일에는 10주년 기념 팬 미팅을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소녀시대 태연이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2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으며 사진 속 태연은 옅은 화장을 하고 청순함을 뽐내 이목을 끌었다.
[사진=태연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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